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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육공무직원
초등학교 비정규직·전산실무사
저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학교 비정규직 직원입니다. 오늘부터 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이 처우 개선을 위한 투쟁의 일환으로 파업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파업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파업을 했다가는 고용이 불안정한 저로서는 학교의 교장과 교육청으로부터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기 때..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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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육공무직원
초등학교 비정규직·전산실무사
저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학교 비정규직 직원입니다. 오늘부터 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이 처우 개선을 위한 투쟁의 일환으로 파업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파업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파업을 했다가는 고용이 불안정한 저로서는 학교의 교장과 교육청으로부터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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