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성장률 목표 0.2%p 낮춰…“10조 투자·1조 감세로 경기 부양”

정부가 올해 하반기 경기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수정하면서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2.4~2.5%로 낮췄다.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가격 회복 지연으로 수출과 투자 부진이 장기화하자 경기 하강 위험이 더 커졌다고 본 것이다. 정부는 수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떠받치기 위해 하반기에 10조원 이상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규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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