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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형 어선(목선)이 군경의 경계망을 뚫고 삼척항에 입항한 사건에 대해, 정부가 3일 ‘경계작전 실패’로 규정하고 육군 8군단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책임자를 문책했다. 그러나 책임자 문책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남북 대치지역의 경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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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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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형 어선(목선)이 군경의 경계망을 뚫고 삼척항에 입항한 사건에 대해, 정부가 3일 ‘경계작전 실패’로 규정하고 육군 8군단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책임자를 문책했다. 그러나 책임자 문책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남북 대치지역의 경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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