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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지난 5월3일(현지시각) 오후 1시30분.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보아(리스본) 호시우광장. ‘밍가이드’의 김민경씨가 모인 8명의 한국인을 향해 웃으면서 말했다. 포르투갈로 여행 온 8명의 사연을 듣고 난 다음이었다. 50대와 20대 모녀, 은혼(결혼 25주년) 기념 여행을 온 40대 후반 부부를 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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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지난 5월3일(현지시각) 오후 1시30분.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보아(리스본) 호시우광장. ‘밍가이드’의 김민경씨가 모인 8명의 한국인을 향해 웃으면서 말했다. 포르투갈로 여행 온 8명의 사연을 듣고 난 다음이었다. 50대와 20대 모녀, 은혼(결혼 25주년) 기념 여행을 온 40대 후반 부부를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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