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무라 기자의 투쟁’ 한·일 시민들 지원 한목소리

“거대한 적과 싸우고 있는 것 같다.”
2일 저녁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집회에서 우에무라 다카시 전 <아사히신문> 기자(현 <주간금요일> 사장)는 이렇게 말했다. 우에무라는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의 ‘위안부’ 피해 사실 증언을 처음으로 보도한 인물이다. 앞서 이날 오전 삿포로시고등법원에서 우에무라가 자신의 보도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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