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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노동자유계약제’와 ‘노동조합 사회적 책임법’ 도입을 제안했다.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등 노동관계법의 입법 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제안이다. 지난달 황교안 대표의 ‘외국인 차등 임금제 도입’ 발언에 이어 노동문제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비판이 거세다.
■ “근로기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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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노동자유계약제’와 ‘노동조합 사회적 책임법’ 도입을 제안했다.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등 노동관계법의 입법 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제안이다. 지난달 황교안 대표의 ‘외국인 차등 임금제 도입’ 발언에 이어 노동문제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비판이 거세다.
■ “근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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