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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이틀째인 4일, 시민사회에선 이들을 지지하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교육부는 이날 박백범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교육감과 회의를 열었지만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내놓지 않아, 책임부처이자 교섭 당사자인데도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민중공동행동 등 각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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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이틀째인 4일, 시민사회에선 이들을 지지하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교육부는 이날 박백범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교육감과 회의를 열었지만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내놓지 않아, 책임부처이자 교섭 당사자인데도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와 민중공동행동 등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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