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서브, 윔블던서 더 잘 먹혔다

“서브 6.7개당 1개 꼴로 에이스를 꽂아넣었다.”
당대 최고의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38·스위스). 그가 1999년부터 2018년까지 20년 동안 윔블던에서 보여준 서브 능력을 단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세계랭킹 3위인 그의 위대함은 하드코트나 클레이코트, 잔디코트 등 가릴 것 없이 드러났지만, 잔디코트에서 펼쳐지는 윔블던에서 더욱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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