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충칭까지, 백범의 자취 더듬다

백범의 길(상·하)
-임시정부의 중국 노정을 밟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기획/아르테·각권 2만5000원
1931년 1월 중국 상하이. 백범 김구(1876~1949)는 처음 만난 이봉창의 객기 어린 주담에 주목했다. “당신들은 독립운동을 한다면서 일본 천황을 왜 못 죽입니까?” 그날 밤, 백범은 이봉창이 묵는 여관을 조용히 찾아갔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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