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신장위구르 어린이들 가족과 격리…“문화적 인종말살 정책”

중국 당국이 신장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에서 위구르계 무슬림 어린이들을 대거 기숙학교에 입교시키고, 언어와 종교를 비롯한 전통 문화를 접할 기회를 차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실상 문화적 인종말살 정책이란 비판이 나온다.
영국 <비비시>(BBC) 방송은 5일 “위구르족 성인 수십 만 명이 거대한 캠프에 사실상 구금되기 시작한 시점에 신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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