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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37)가 2882일 만에 3루타를 뽑아냈다.
이대호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9로 뒤진 3회 초 2사 2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짜리 3루타를 터트렸다. 키움 선발 신재영의 초구를 받아친 타구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졌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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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거포 이대호(37)가 2882일 만에 3루타를 뽑아냈다.
이대호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9로 뒤진 3회 초 2사 2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짜리 3루타를 터트렸다. 키움 선발 신재영의 초구를 받아친 타구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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