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개통 최소 2개월 지연될 듯…차량 결함 발견

김포시 광역교통수단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개통을 20여일 앞두고 차량 결함이 발견돼 개통이 두 달가량 연기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5일 김포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김포도시철도 차량 떨림의 원인·대책·안전성을 공신력 있는 기관에 검증받기를 촉구한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철도 개통을 불가피하게 연기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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