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현재 이라크 일대) 문명의 중심지에서 번성했던 고대 바빌로니아 제국의 수도였던 바빌론이 유네스코(UNESCO)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연 회의에서 이라크 중남부 비빌주(州)의 주도 힐라 부근의 고대도시 바빌론 유적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라크 정부..
from 한겨레
메소포타미아(현재 이라크 일대) 문명의 중심지에서 번성했던 고대 바빌로니아 제국의 수도였던 바빌론이 유네스코(UNESCO)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연 회의에서 이라크 중남부 비빌주(州)의 주도 힐라 부근의 고대도시 바빌론 유적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올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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