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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수도는 리스보아다. 영어식 표기명인 리스본으로 알려진 도시다. 현지에서 “리스본, 멋지다!”라고 하면 포르투갈 사람들은 토라진다. 한때 스페인과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지만, 자존감만은 굳건히 지켜온 이들이다. 이베리아반도 끝자락에 있는 포르투갈 여행의 출발지는 대부분 리스보아다. 서울을 빼놓고 한국 여행을 말할 수없는 것처럼. 마치 중세시대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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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수도는 리스보아다. 영어식 표기명인 리스본으로 알려진 도시다. 현지에서 “리스본, 멋지다!”라고 하면 포르투갈 사람들은 토라진다. 한때 스페인과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지만, 자존감만은 굳건히 지켜온 이들이다. 이베리아반도 끝자락에 있는 포르투갈 여행의 출발지는 대부분 리스보아다. 서울을 빼놓고 한국 여행을 말할 수없는 것처럼. 마치 중세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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