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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일 밤, 박찬일 요리사와 최갑수 여행작가를 만났습니다. 박찬일 요리사는 ‘글 잘 쓰는 요리사’로 알려졌는데요, 그저 외식업계에서 유명했던 그가 이젠 대중도 얼굴을 쉽게 알아보는 인사가 됐더군요. 수줍게 그에게 다가와 사진을 찍자는 팬들을 목격했답니다. 재밌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어요. 그도 그런 팬이 낯선지 어색해하면서 일어나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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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일 밤, 박찬일 요리사와 최갑수 여행작가를 만났습니다. 박찬일 요리사는 ‘글 잘 쓰는 요리사’로 알려졌는데요, 그저 외식업계에서 유명했던 그가 이젠 대중도 얼굴을 쉽게 알아보는 인사가 됐더군요. 수줍게 그에게 다가와 사진을 찍자는 팬들을 목격했답니다. 재밌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어요. 그도 그런 팬이 낯선지 어색해하면서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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