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룸살롱에 호출하며 100만원 내기…KBS 팀장급 기자 정직

ㄱ씨는 <한국방송>(KBS) 한 지역 총국의 5년 차 기자다. ㄱ씨는 동시에 직장 내 성폭력 피해자이기도 하다. ㄱ씨를 포함해 해당 지역 총국 기자 3명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선배 기자 이아무개씨로부터 수차례 성희롱을 당했다. 가해자 이씨는 13년 차 기자로, 2014~2015년 지역 총국의 사회부 경찰팀 ‘캡’(팀장)으로 일하며 피해자들을 통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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