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은평 창릉천변 등 서울 여름 녹음길 220곳 선정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한 ‘무더위 피난처’로 나무그늘이 가득한 녹음길을 선정해 소개했다. 시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가 모여 그늘을 만들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모두 225㎞에 달하는 ‘서울 여름 녹음길’ 220곳을 8일 발표했다. 선정된 길은 △공원 80곳(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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