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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대공감은 지난 5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을 특별 손님으로 모셨습니다.동상으로 열 손가락을 잃었지만, 김 대장은 산을 한 번도 원망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멈추지 않으면 언젠가는 끝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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