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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헤이든은 젠더퀴어다.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남자 또는 여자로 구분하는 데에 반대한다. 헤이든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사람들이 ‘특이한 소수자’ 정도로 인식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낀다. 심지어 ‘남자를 몰라서 그래’ 또는 ‘남자랑 안 자봐서 몰라’ 등의 성희롱 기억은 그의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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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헤이든은 젠더퀴어다.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남자 또는 여자로 구분하는 데에 반대한다. 헤이든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사람들이 ‘특이한 소수자’ 정도로 인식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낀다. 심지어 ‘남자를 몰라서 그래’ 또는 ‘남자랑 안 자봐서 몰라’ 등의 성희롱 기억은 그의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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