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새 총리 미초타키스, 2대 ‘부자 총리’ 탄생

그리스 총선에서 중도우파 신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아버지와 아들, 2대에 걸친 부자 총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새 총리로 등장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51) 신민주당 대표는 그리스의 유력 정치 패밀리 출신이다. 그리스의 유럽연합 탈퇴(GREXIT) 우려는 현저히 줄어들겠지만, 2059년까지 3천억 유로에 이르는 구제금융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 그리스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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