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체육복 갈아입기 여전…광주지역 초·중·고 10곳 중 3곳 탈의실 없어

광주광역시의 일부 남녀 공학 중·고교에 탈의실이 없어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운동복을 갈아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변화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학교 안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광주시교육청 쪽의 말을 종합하면, 광주지역 전체 초·중·고 317곳 가운데 탈의실이 없는 학교는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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