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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우신 여러분들 덕분에 일어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왼손으로 삐뚤빼뚤 써 내려간 24개의 글자. 짧은 문장이지만 담긴 마음은 깊다.
힘겹게 이 글을 써 내려간 이는 <에스비에스 스페셜>(6월9일·16일)에서 소개된 ‘씨돌, 요한, 용현’(이하 ‘씨돌 선생’)의 주인공. 군에서 의문사한 젊은 군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국 민주화를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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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우신 여러분들 덕분에 일어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왼손으로 삐뚤빼뚤 써 내려간 24개의 글자. 짧은 문장이지만 담긴 마음은 깊다.
힘겹게 이 글을 써 내려간 이는 <에스비에스 스페셜>(6월9일·16일)에서 소개된 ‘씨돌, 요한, 용현’(이하 ‘씨돌 선생’)의 주인공. 군에서 의문사한 젊은 군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국 민주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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