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두고 어디도 가지 않아

부산에서 매년 열리는 ‘펫&팸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다녀왔다. 지난해 강형욱 훈련사를 시작으로 올해는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와 유기견의 대모인 배우 이용녀씨가 자리를 빛냈다. 내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는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을 보고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책 <히끄네 집>이 나왔을 때, 북 토크를 여러 번 해 본 경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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