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일·배제·이대부고 등 서울 자사고 8곳 ‘지정 취소’

올해 재지정 평가를 받은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13곳 가운데 8곳이 기준 점수(70점)에 미달하여 일반고로 전환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오전 2019학년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재지정 평가)에서 평가 대상 학교인 13곳 가운데 기준 점수에 미달한 경희고·배제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 8곳에 대해 청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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