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이 평화로 바뀔 그날까지”

“판문점까지 달리는 동안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바뀌기를 기원합니다.”
9일 오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만난 통일 마라토너 강명구(63·사진)씨가 ‘평화협정촉구 국민대행진’에 나선 계기를 이렇게 말했다. 국민대행진은 27일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아 국민과 함께 판문점을 향해 달리는 행사다.
강씨는 지난 7일 제주 강정마을에서 제주도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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