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라넷 운영자 2심도 징역 4년 …14억 추징금은 ‘파기’

국내 최대 음란물사이트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운영자가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1심에서 인정한 추징금은 “불법 수익금액이 특정되지 않는다”며 파기를 선고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재판장 김동현)는 2003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남편 윤아무개씨 등과 함께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청소년보호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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