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망가진 환경설비 교체…“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소”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 내 소결공장의 신규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인 ‘소결로 배가스 처리장치’(SGTS)가 본격 가동되면서 미세먼지 배출량이 대폭 줄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미세먼지 유발 물질로 알려진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 저감장치가 망가진 채 5년째 당진공장을 가동 중(<한겨레> 4월29일치 1·8면)인 사실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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