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식 피디수첩 책임피디 “소송이 두렵워 익명에 숨지 않겠다”

<문화방송>(MBC)의 심층탐사 프로그램 <피디수첩>이 지난달 1200회를 넘겼다. 정권에 길들여진 언론의 자성 속에서 1990년 출발한 피디수첩은 ‘피디 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사회적으로 큰 호응 뒤편엔 소송과 정권 탄압, 광고 중단 등 자주 격랑에 휩싸였다. 피디수첩 박건식 책임피디(시피·CP)를 지난 4일 한겨레신문사에서 만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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