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한우 기아차 사장 4년 만에 ‘불법파견’ 혐의 기소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경영진을 불법파견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4년 만에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재판에 넘겼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김주필)는 9일 박 사장과 전 화성공장장 ㄱ씨 등 2명을 파견 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7월 파견 대상이 아닌 자동차 생산업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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