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승훈, 출전정지 1년 중징계…“후배 폭행 확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31)이 출전정지 1년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9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승훈이 후배 선수를 폭행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지난 4일 제12차 관리위원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7조 및 제31조 조항에 따라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내년 3일까지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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