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수 칼럼] 이국땅에서 울리는 한국어와 한국문학

정홍수

지난주 한국문예창작학회가 오스트리아 한인 문우회와 ‘역사와 민족, 언어와 문화’라는 주제로 공동 개최한 문학 심포지엄을 참관했다. 빈 도나우 강변에 자리한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은 실용적인 형태의 단층 건물로, 한쪽 벽에는 2007년 발의되어 2012년 5월 개관한 한인문화회관의 연혁과 후원자 명단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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