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미끄러진 차에 숨진 아들…“‘하준이법’ 통과 시켜달라”

사고로 아들을 잃은지 2년이 다 돼 가지만 고유미(37)씨는 여전히 아들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고씨의 아들 ‘하준이’는 경사진 주차장에서 미끄러진 차량에 부딪쳐 세상을 떠났다. 2019년 7월9일 고씨는 오늘도 아들의 이름인 ‘하준’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 “제2하준이법, 경사면 주차차량의 미끄럼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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