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목선 경계 육군23사단 일병 ‘한강 투신’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당시 경계에 허점을 보였던 육군 23사단 소초에서 근무하는 병사(21)가 한강에서 투신했다. 군 당국은 이 병사가 평소 부대 간부의 질책을 받아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9일 “육군 23사단에서 복무하는 한 일병이 8일 밤 서울 원효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며 “군 관련 기관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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