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동남아 진출·수익성 내실화 투트랙 전략”

“국내 은행업은 성숙기에 들어간만큼 금융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동남아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이미 (상업은행과 캐피탈사가) 진출한 캄보디아와 미얀마에서 성과가 상당히 좋다. 베트남에서도 캐피탈 분야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김기홍 제이비(JB)금융지주 회장(62·사진)은 9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작지만 강한 금융그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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