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자사고 평가 마무리, 이제 ‘공교육 개혁’ 속도내야

서울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의 9일 발표로 올해 24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대한 재지정 평가가 마무리됐다. 특히 가장 많은 광역단위 자사고가 있는 서울에서 13곳 중 8곳이 탈락한 것은 나름 엄격한 잣대로 평가한 결과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사고 옹호론자나 폐지론자 모두 결과를 비판하는 데서 보듯, 상산고 탈락이 촉발한 논란은 당분간 격화할 수밖에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