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억울한 국가폭력 피해자들 위해 ‘수상한 집’ 마련했죠”

[짬] 제주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 강광보씨
“억울하게 간첩으로 조작된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했어요. 재심을 통해 받은 보상금을 의미 있게 쓰고 싶기도 했고요. 마침 재심을 헌신적으로 도와준 시민단체 ‘지금 여기에’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어요.”
지난 9일 제주시 도련3길 ‘수상한 집’에서 만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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