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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천도교 최고지도자에 취임한 송범두(70) 교령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 최인국씨의 월북과 관련해 유감부터 밝혔다.
송 교령은 “(최인국씨가) 교단에서 큰 직책을 맡지도 열심히 교회 활동도 하지 않은 교인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법을 어겼다는 점에서 유감”이라며 “그러나 기왕 북에 갔으니 남북 교류와 통일에 기여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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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천도교 최고지도자에 취임한 송범두(70) 교령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근 최인국씨의 월북과 관련해 유감부터 밝혔다.
송 교령은 “(최인국씨가) 교단에서 큰 직책을 맡지도 열심히 교회 활동도 하지 않은 교인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법을 어겼다는 점에서 유감”이라며 “그러나 기왕 북에 갔으니 남북 교류와 통일에 기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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