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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가속페달을 세게 밟던 ‘최저임금’이 이번엔 급브레이크를 잡으며 속도조절에 나섰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2년 연속 두자릿수를 올리더니 내년엔 10년 만에 가장 작은 2.87%만 인상하기로 하면서다.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물가상승률 합계에도 미치지 못하는 2.87%는 사실상 삭감에 해당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시작해 12일 새벽..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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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가속페달을 세게 밟던 ‘최저임금’이 이번엔 급브레이크를 잡으며 속도조절에 나섰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2년 연속 두자릿수를 올리더니 내년엔 10년 만에 가장 작은 2.87%만 인상하기로 하면서다.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물가상승률 합계에도 미치지 못하는 2.87%는 사실상 삭감에 해당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시작해 12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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