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첫 ‘수출규제’ 6시간 가까이 실무회의…썰렁한 사무실에서 악수도 없어

한-일 양국 정부가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조처와 관련해 12일 일본 도쿄에서 첫 실무회의를 했다. 일본 대표들이 회의 시작 전부터 냉랭한 태도를 보인 가운데, 이날 회의는 거의 6시간 가까이 진행돼 양쪽 입장이 팽팽하게 맞섰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국과 일본의 수출관리 담당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제산업성은 12일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경제산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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