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레프, 윌리엄스 꺾고 새로운 ‘윔블던의 여왕’

시모나 할레프(7위·루마니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파운드·약 558억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할레프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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