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발] 해안 경계병을 위한 변명 / 박병수

박병수
논설위원
지난달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을 계기로 군의 무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북한 어선이 57시간 동안 우리 해역을 헤집고 다니다 유유히 삼척항에 들어온 것도 까맣게 몰랐던 군에 어떻게 안보를 맡기겠느냐는 우려는 당연해 보인다. 게다가 며칠 뒤엔 해군 2함대에서 병사에게 ‘거짓 자수’를 시킨 일까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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