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배익기 씨에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거부 땐 법적조치”

문화재청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56)씨에게 상주본 반환을 계속 거부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중필 문화재청 안전기준과장과 한상진 사범단속반장은 이날 경북 상주에 있는 배씨의 사무실에서 그와 만나 반환 요청 문서를 전달하고, 빠른 시일 안에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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