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국 유조선 나포, 선원 12명 억류”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난 14일 페르시아만에서 이란산 원유를 해상 환적 수법으로 밀수하려던 외국 유조선 한척을 나포해 억류하고 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란 최정예군인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내어 “지난 14일 이란의 밀수꾼들에게 공급받은 이란산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옮겨 실으려던 200만배럴 선적 용량의 유조선과 선원 12명을 나포해 이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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