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의 섬’ 흑산도, 오징어 산지로 떠올라

홍어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 흑산도가 바닷물 온도 변화에 따라 오징어 산지로 새롭게 떠올랐다.
전남 신안군은 19일 “흑산도 해역에 고수온대가 형성되면서 올해 들어 오징어 9만9000상자를 위판해 26억원의 위판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흑산도에서는 지난달부터 외지 어선 100여척이 오징어를 잡아 수협에 위판하고 있다. 하루 평균 위판량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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