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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를 퇴사한 30대 남성이 이 회사 본사 건물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당사자는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가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롯데가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거짓 인터뷰를 한 후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제과업계 등에 따르면 임모(39) 씨는 19일 오전 9시께 서울 영등..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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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를 퇴사한 30대 남성이 이 회사 본사 건물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당사자는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가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롯데가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거짓 인터뷰를 한 후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제과업계 등에 따르면 임모(39) 씨는 19일 오전 9시께 서울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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