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사인해달라는 검사 윤석열, 2년 뒤는 어떨까

윤석열 검찰총장 내정자는 ‘사인’과 ‘악수’를 요구받는, 아마도 국내 유일한 검사일 것이다. 야구장에서, 백화점에서, 한강 변에서, 그를 알아본 시민들 일부는 그에게 선뜻 손을 내민다. 윤 내정자는 쑥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인다고 한다.
지난 8일 자정을 넘겨 16시간 동안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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