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식 사파리’ 효과 얻고, 동물들 표정연기 놓쳐

‘디즈니의 13번째 라이브 액션 영화’라고 일컬어지는 2019년 판 <라이온 킹>은 다들 아시다시피 라이브 액션 영화가 아니다. 출연 동물부터 자연환경까지 거의 컴퓨터 이미지로 만든 <정글북>(2016년 판)에서는 그래도 ‘모글리’ 역의 인간 배우(라는 말을 쓰는 날이 드디어 오고야 말다니) 닐 세티가 있었다. 하지만 <라이온 킹>에서는 드디어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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