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영향…제주공항 오후 8시 이후 전편 결항

제5회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19일 오후 8시이후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가 결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이후부터 운항할 예정인 항공편 전편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됐다.
제주에서 울산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822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8시 기준 모두 117편(출발 53, 도착 64)이 결항했으며 207편(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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