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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는 잊혀가고 있는 곳이 있다. 한때 석탄 산업으로 번성했지만 쇠락한 도계읍. 검은 영광이 스러지고 있는 이곳에 최근 ‘탄광소녀’가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삼척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수미 학생과 친구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도계를 살리기 위해 나서면서부터다. 에스엔에스(SNS: 사회연결망서비스) 홍보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지역 아이들을 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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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에는 잊혀가고 있는 곳이 있다. 한때 석탄 산업으로 번성했지만 쇠락한 도계읍. 검은 영광이 스러지고 있는 이곳에 최근 ‘탄광소녀’가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삼척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수미 학생과 친구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도계를 살리기 위해 나서면서부터다. 에스엔에스(SNS: 사회연결망서비스) 홍보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지역 아이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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