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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자민당과 연립정당인 공명당이 선출의석(124석)의 과반수를 차지했다. 일본유신회를 포함한 개헌세력이 참의원 전체 개헌선인 3분의 2(전체 245석 가운데 164석)를 확보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유동적이다. 개표결과에 따라 일본 정국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2년 2차 아베 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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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자민당과 연립정당인 공명당이 선출의석(124석)의 과반수를 차지했다. 일본유신회를 포함한 개헌세력이 참의원 전체 개헌선인 3분의 2(전체 245석 가운데 164석)를 확보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유동적이다. 개표결과에 따라 일본 정국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2년 2차 아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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